유벤투스 추가 확진자 발생…루가니 이어 마투이디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03-1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블레이즈 마투이디 인스타그램)
(출처=블레이즈 마투이디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마투이디는 무증상 코로나 확진자였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벤투스는 12일 중앙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그와 접촉한 모든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를 한 바 있다.

하지만, 6일이나 지난 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집단 감염의 우려도 낳고 있다.

한편, 마투이디는 1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유벤투스 구단도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25,000
    • +3.06%
    • 이더리움
    • 3,175,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4.02%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80,400
    • +3.74%
    • 에이다
    • 459
    • -1.92%
    • 이오스
    • 665
    • +2.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93%
    • 체인링크
    • 14,080
    • +0.79%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