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파마, 美국립보건원으로부터 2350만달러 지원

입력 2008-10-02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3년에 이어 2번째...HIV 유전자 예방 백신 연구 개발에 사용

VGX인터내셔널은 2일 모기업인 VGX파마수티컬스(이하 VGX파마)가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에이즈바이러스(HIV) 유전자 치료제 연구 업체로 선정돼 2350만달러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VGX파마는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이하 NIAID)의 HIV 관련 연구과제 심사에서 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지원금액은 2350만달러로 옵션기간을 포함해 앞으로 7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VGX파마의 유전자전달장치(셀렉트라TM)를 이용한 HIV 유전자 예방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VGX파마 관계자는 "지난 2003년 천연두 백신에 대해 미국국립보건원으로부터 250만달러를 지원받은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라며 "HIV 프로젝트 선정으로 VGX파마의 유전자 전달장치와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기술력에 대한 미국국립보건원의 신뢰를 다시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2,000
    • +0.84%
    • 이더리움
    • 4,42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5.43%
    • 리플
    • 732
    • +12.1%
    • 솔라나
    • 196,400
    • +0.72%
    • 에이다
    • 598
    • +3.82%
    • 이오스
    • 758
    • +2.71%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1.83%
    • 체인링크
    • 18,320
    • +3.33%
    • 샌드박스
    • 441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