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연봉 9년차에 180억, 현재는? 부인 미모→리리남매 엉뚱대답 화제

입력 2020-03-15 22:07 수정 2020-03-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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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김영권이 아내와 딸 김리아, 아들 김리현을 공개했다. 일명 '리리남매'다.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이 합류했다.

김영권 선수는 승무원 출신 부인과 2014년 26세 나이에 결혼했다. 2015년 딸 김리아를, 2017년에는 아들 김리현 군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김영권 선수 부인은 연예인급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리아, 김리현 역시 마찬가지 였다.

김영권은 아들 김리현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며 부모라면 자식에게 한번쯤을 건네봤을 법한 보편적인 질문을 했다. 이에 아들 김리현은 "방귀 마렵다"라며 대답을 회피했고 김리아는 "아빠 사랑한다고"라며 속삭여 김영권이 아빠 미소를 짓게했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도쿄에서 데뷔하며 2012년 부터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다. 9년 차에 연봉이 180억 원대로 알려졌다. 2019년 다시 J리그로 복귀하며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을 했으나 정확한 연봉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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