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대구·경북 소외계층 위해 성금 5억 원 기부

입력 2020-03-12 09:32 수정 2020-03-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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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펄어비스 CI.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CI.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외 계층과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세계적 재난에 따른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12월에는 사각지대 환자 치료를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올해 2월에는 대규모 산불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호주와 터키를 돕고자 성금 1억 원 전달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과 헌신적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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