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진태현♥박시은, 부모로서 첫 일정…대학생 딸 세연의 졸업식 참석

입력 2020-03-09 2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딸 세연의 학교를 찾았다.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딸 세연의 학교를 찾았다.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 세연이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났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 세연이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부모로서 처음으로 딸 세연이의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에 딸과 함께 학교를 둘러봤다.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2살 딸 세연이를 입양한 바 있다. 부부와 딸 세연이는 결혼 당시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제는 가족이 됐다.

부모가 되고 처음으로 딸의 학교를 찾은 부부는 “우리에게도 딸의 졸업식은 처음이라 이렇게 왔다”라며 감격했다. 특히 세 사람은 서로를 엄마와 아빠, 딸이라고 부르며 여느 가족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세연의 입학식에도 함께 했다. 당시 이들은 이모-삼촌으로서 세연과 함께했다. 박시은은 “입학식 때는 우릴 안 돌아봤다. 그냥 갔다. 하지만 가족이 되자고 말한 순간부터 뒤를 돌아보기 시작하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7,000
    • -1.75%
    • 이더리움
    • 4,247,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32%
    • 리플
    • 613
    • -3.46%
    • 솔라나
    • 197,100
    • -3.43%
    • 에이다
    • 512
    • -2.29%
    • 이오스
    • 723
    • -2.43%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13%
    • 체인링크
    • 18,030
    • -2.59%
    • 샌드박스
    • 42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