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버스안에서' 소환 시킨 작가의 꽃다발 메시지→유영 출연 조건, 나이는

입력 2020-03-06 22:16 수정 2020-03-07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많은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그룹 자자가 드디어 '슈가맨'에 소환됐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마지막 슈가맨으로 자자가 등장했다.

아니나다를까 자자의 1997년 발표한 '버스안에서'는 100불을 기록했다. 보컬 유영은 그동안 출연을 계속 망설였지만 작가의 꽃다발 메시지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메시지는 '아니야 난 괜찮아 출연 부담 갖지마'였다. '버스안에서'의 한 구절이었던 것.

출연에 앞서 유영은 출연 조건을 내걸었다고 말했다. "제 콧소리를 찾게되면 나가겠다"라는 것. 활동 당시의 목소리를 그대로 구현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유영은 현재 대학교에서 케이팝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나이는 45세라고 알려져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5,000
    • -0.69%
    • 이더리움
    • 3,71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2.09%
    • 리플
    • 806
    • -2.77%
    • 솔라나
    • 215,300
    • -0.87%
    • 에이다
    • 488
    • +0.21%
    • 이오스
    • 680
    • +0.1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92%
    • 체인링크
    • 14,850
    • -0.93%
    • 샌드박스
    • 37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