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1.73p, 상승(▲14.91p, +2.38%)마감. 외국인 +980억, 기관 +422억, 개인 -1347억

입력 2020-03-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1포인트(+2.38%) 상승한 641.7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980억 원을, 기관은 4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34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4.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3.16%) 오락·문화(+3.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2.85%) IT S/W & SVC(+2.76%) 제조(+2.4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5.07%), 물류(+4.18%), 2차전지(+3.70%), 스팩(SPAC)(+3.53%), LBS(+3.3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수산업(-0.25%), 보험(-0.2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메디톡스가 14.51% 오른 27만93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4.83%), 헬릭스미스(+3.74%)가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4.05%), 휴젤(-1.76%), 제넥신(-0.1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엑세스바이오(+25.81%), 에쎈테크(+22.39%), 앱클론(+21.3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소리바다(-10.01%), 씨젠(-8.21%), 코센(-8.0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이비프로바이오(+29.91%), 모바일어플라이언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15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30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5원(+0.0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482,000
    • +4.32%
    • 이더리움
    • 3,166,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6.4%
    • 리플
    • 726
    • +2.25%
    • 솔라나
    • 179,700
    • +3.39%
    • 에이다
    • 466
    • +2.19%
    • 이오스
    • 663
    • +5.7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5.71%
    • 체인링크
    • 14,350
    • +3.39%
    • 샌드박스
    • 346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