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기부,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3억 원 '통 큰 결정'…"8개 기부 기관에 전달"

입력 2020-03-02 16:06 수정 2020-03-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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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부. (사진제공=MYM엔터테인먼트)
▲이민호 기부. (사진제공=MYM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민호와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2일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외 한국 아동협회 3곳을 포함, 총 8개의 기부 기관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면역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입하는데 빠르게 쓰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지난해에는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MINOZ)'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 7.5톤을 기부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방송되는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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