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압타머사이언스 1만8250원(-1.35%)ㆍ펨트론 6700원(+1.52%)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는 수요예측 경쟁률 1270대 1을 기록했고, 확정 공모가액은 8.500원으로 결정됐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호가 1만8250원(▼250, -1.35%)으로 하락했고, 항공기, 우주선 부품 제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주가 변동이 없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6700원(▲100, +1.52%)으로 상승 반전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5400원(▼150, -2.70%)으로 밀려났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1900원(▲150, +1.28%)으로 2일 연속 올랐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250원(▲100, +0.5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1만4250원(▲250, +1.79%)으로 상승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호가 3만9500원(▲500, +1.28%)으로 긴 상승세를 이어갔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3만9750원(▲250, +0.63%)으로 소폭 올랐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5800원(▼150, -2.52%)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