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봄 정기 세일도 미뤘다"…올리브영, 세일 잠정 연기

입력 2020-02-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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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매장 전경
▲CJ올리브영 매장 전경

CJ올리브영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봄 정기 세일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높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는 선제적 조치다.

CJ올리브영은 애초 봄 정기 세일을 다음 달 초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고객과 직원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전사 방침에 따라 세일 잠정 미루기로 결정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추가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따라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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