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3월 추가 가스 발견 모멘텀 기대 ‘목표가’-신한금융

입력 2020-02-26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가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가치.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3월 추가 가스 발견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는 2월 17일 미얀마 A-3 Mahar 구조에서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있다”며 “아직 평가 시추, 외부인증기관 등을 통해 매장량이 산정되지 않았으나 가스전의 가치는 401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매장량은 발견 잠재자원량의 6600억 cf에 불확실성을 감안해 30% 할인, 4600억 cf로 산정했다”며 “기존 A1/A3 Shwe Phyu, Shwe, Mya 가스전의 매장량은 4.5조 cf, 1조 cf 당 8800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3월 Yan Aun g Myin 구조에서 탐사 시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 가스전의 발견 잠재자원량은 Mahar 구조보다 규모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32,000
    • +2.46%
    • 이더리움
    • 4,362,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87,200
    • +4.98%
    • 리플
    • 639
    • +5.62%
    • 솔라나
    • 204,700
    • +6.84%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8
    • +9.3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69%
    • 체인링크
    • 18,780
    • +7.38%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