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52명 추가 '총 156명'…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82명 - 2월 21일 오전 9시

입력 2020-02-21 11:26 수정 2020-02-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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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그래픽=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21일 오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52명 추가 발생했다.

새로 발생한 환자 52명 중 41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서울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이 확진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 52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39명이다. 앞서 전날까지 31번째 확진자를 비롯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43명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총 82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셈이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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