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20' 예약 판매…최대 130만원 할인

입력 2020-02-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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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20일부터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컬러는 전 세계에서 오직 SK텔레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블루 컬러는 기존에 갤럭시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블루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PANTONE 액세서리 5종 △블루투스 이어폰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고속충전 지원 액세서리 총 8종의 사은품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예약 후 개통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삼성 에어드레서, 무풍큐브,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S20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개통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마무리해 준다.

갤럭시S20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제휴카드 더블할인, T안심보상, T모아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3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추후에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5GX 클럽 갤럭시S20’ 가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월 이용료 7480원(부가세 포함)을 내면 24개월 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 시 출고가의 50% 수준까지 할인 받는다.

SK텔레콤은 3월 멤버십 혜택으로 T Day에 ‘5GX 찬스’를 신설해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갤럭시S20 액세서리 22% 할인, 도미노피자 60% 할인 등 갤럭시S20 구매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 위주로 준비했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5G 부스트파크에서 프리미엄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각 지역마다 △청(靑)춘 페스티벌(서울 건대입구, 홍대입구, 가로수길) △블루 이글루(광주 유스퀘어) △푸른 물결 먹거리 축제(부산 남포동) △파란별 방송국(대전 둔산) 등 다채로운 블루 마케팅이 펼쳐진다.

오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SK텔레콤 ‘점프 AR’에서 미니 동물과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점프 VR’에서 갤럭시S20 꾸밈 아이템으로 아바타를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오큘러스 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5G 청소년 요금제인 ‘0틴 5G(월 4만5000원, 기본 데이터 9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이용)’를 27일 출시한다. 갤럭시S20 예약 고객은 ‘0틴 5G’ 요금제로도 가입 가능하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매 혜택과 지역 특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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