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88.11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5.19p, +0.76%)

입력 2020-02-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19포인트(+0.76%) 상승한 688.11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8억 원을, 기관은 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9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0.85%) IT S/W & SVC(+0.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IT H/W(+0.73%) 사업서비스(+0.69%) 제조(+0.6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에코프로비엠이 3.40% 오른 8만820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엠더블유(+1.60%), 파라다이스(+1.56%)가 상승 중인 반면 아이티엠반도체(-2.05%), 헬릭스미스(-0.60%), 메디톡스(-0.5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에너토크(+14.34%), 삼천당제약(+11.59%), 에이디칩스(+11.3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하나금융11호스팩(-6.93%), 상지카일룸(-5.01%), 한류AI센터(-4.7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퓨전(+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7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9개 종목이 하락, 1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1원(-0.34%), 중국 위안화는 170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15,000
    • +3.04%
    • 이더리움
    • 3,41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2.15%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232,200
    • +4.27%
    • 에이다
    • 468
    • +2.41%
    • 이오스
    • 591
    • +2.78%
    • 트론
    • 224
    • -1.7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47%
    • 체인링크
    • 15,140
    • +4.85%
    • 샌드박스
    • 331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