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메이킹 영상 속 스킨십 포착?…나이 차이 보니

입력 2020-02-18 11:57 수정 2020-02-18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예진 현빈. (출처=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손예진 현빈. (출처=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사랑의 불시착'은 끝났지만, '둘리커플' 손예진·현빈을 둘러싸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사랑의 불시착' 애청자들은 메이킹 영상 속 손예진·현빈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또 한 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의 한 장면에서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지난 11일 'tvN DRAMA'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현빈X손예진, 웃음 터진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 속에서도 두 사람은 현실 연인과 같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리정혁과 윤세리가 커플링을 나눠끼는 장면의 메이킹 영상에서 현빈은 손예진을 향해 "이쪽 할 거야? 이쪽이 더 편해?"라고 물었고, 손예진이 편한 쪽으로 반지 위치를 바꿔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사귀는 것 같다", "반지 끼워주는 예행연습 하는 것 같다", "둘이 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영화 '협상' 이후 현빈과 손예진의 두 번째 연기 호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1월 21일에는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불이 붙은 열애설은 더욱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라 현지에서 만난 것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랑의 불시착' 방송이 한창이던 지난 1월에는 결혼설과 결별설이 함께 제기됐다. 하나는 두 사람이 방송 중인 '사랑의 불시착' 종방 이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이미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것.

결혼설 결별설이 동시에 터져 나온 이번에도 양측은 "결혼설 결별설이 한꺼번에 나오는 게 말도 안 된다", "웃어넘길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13,000
    • -4.18%
    • 이더리움
    • 3,535,000
    • -8.32%
    • 비트코인 캐시
    • 448,500
    • -7.33%
    • 리플
    • 713
    • -4.42%
    • 솔라나
    • 192,600
    • -2.97%
    • 에이다
    • 455
    • -7.14%
    • 이오스
    • 640
    • -5.33%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9.02%
    • 체인링크
    • 13,790
    • -10.8%
    • 샌드박스
    • 347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