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자 광명갑 예비후보, '반려동물 정책 현장간담회' 개최

입력 2020-02-16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람과 동물 공존하는 광명 만들 것"

▲임혜자(오른쪽 두 번째) 광명갑 예비후보가 15일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선거사무소)
▲임혜자(오른쪽 두 번째) 광명갑 예비후보가 15일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선거사무소)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광명지역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을 만나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광명5동 주민 김재희 씨는 “현재 광명에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없어서 안산시나 수원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라며 “특히 재개발로 인해 이주자가 많아지면서 키우던 반려동물들을 버리고 가는 상황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보호시설 마련 등 적절한 홍보와 보호 정책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반려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혜자 예비후보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따뜻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광명을 위해 동물권 향상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1,000
    • +6.87%
    • 이더리움
    • 3,627,000
    • +8.01%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4.98%
    • 리플
    • 869
    • -0.23%
    • 솔라나
    • 219,400
    • +6.3%
    • 에이다
    • 479
    • +3.9%
    • 이오스
    • 669
    • +5.02%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1.28%
    • 체인링크
    • 14,560
    • +6.74%
    • 샌드박스
    • 363
    • +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