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3.59p, 상승(▲10.63p, +0.48%)마감. 외국인 +936억, 개인 -8억, 기관 -1088억

입력 2020-02-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3포인트(+0.48%) 상승한 2243.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93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8억 원을, 기관은 108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89%) 운수창고(-0.8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1.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0.79%) 화학(-0.71%) 비금속광물(-0.6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스마트폰 부품(+2.88%), NFC(+2.21%), LED(+2.08%), 수산업(+1.6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패션(-1.86%), 게임(-1.30%), 자전거(-1.06%), 여행·관광(-0.89%), 백화점(-0.8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81% 오른 6만1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우가 2.53% 오른 5만27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2.45%), 삼성전자(+1.8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1.00%), SK(-0.85%), 현대모비스(-0.84%)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서연(+13.64%), 두산솔루스1우(+13.00%), CJ씨푸드(+12.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덕성우(-28.57%), 태양금속우(-14.12%), CJ우(-11.28%) 등은 하락했다. CJ씨푸드1우(+30.00%), 디피씨(+29.4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35개, 하락 종목은 493개이며 나머지 7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8원(-0.04%), 중국 위안화는 169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기술주 투매에 6% 급락...노보노디스크, 3%↓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51,000
    • -1.76%
    • 이더리움
    • 4,76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73%
    • 리플
    • 852
    • +4.41%
    • 솔라나
    • 220,500
    • -2.35%
    • 에이다
    • 615
    • -1.13%
    • 이오스
    • 846
    • -0.47%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2.46%
    • 체인링크
    • 19,330
    • -3.69%
    • 샌드박스
    • 47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