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충정로 청년주택·하남감일 공공아파트 준공

입력 2020-02-13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기준 공공아파트 포함 약 4만2000가구 주거시설 준공

▲대보건설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역세권 청년주택을 준공했다. 사진은 충정로 청년주택 모습.  (사진 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역세권 청년주택을 준공했다. 사진은 충정로 청년주택 모습. (사진 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최근 서울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과 경기도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2곳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들어선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6층 2개동 전용14~39㎡ 499가구 규모로 공공임대 49가구를 포함한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으로 2017년 착공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순환로에 위치한 하남 감일 B-5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 74㎡, 84㎡ 753가구 규모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해 2월 국토교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격려장과 품질우수통지서를 받고 입찰(PQ) 심사시 가점 혜택을 부여받기도 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라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15,000
    • +2.76%
    • 이더리움
    • 3,11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74,000
    • +0.75%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78%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