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태원로 인근 6층 규모 공유오피스…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

입력 2020-02-1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감도. (출처=서울시)
▲조감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13일 전날 열린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구 한남동 736-9외 2필지에 대한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이태원로변에 위치한 부지다. 결정안은 공유오피스 도입을 위해 획지계획을 변경하고 최대 개발 규모를 완화하는 사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상 6층~지하 6층, 연면적 7506㎡의 업무시설(공유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당한 높이 차이가 있는 이태원로와 이면가로 사이를 오가는 보행약자를 위해 수직공공보행통로(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4,000
    • +5.95%
    • 이더리움
    • 3,564,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4.97%
    • 리플
    • 733
    • +7.01%
    • 솔라나
    • 209,500
    • +14.61%
    • 에이다
    • 474
    • +7.24%
    • 이오스
    • 658
    • +4.61%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1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4.21%
    • 체인링크
    • 14,490
    • +9.44%
    • 샌드박스
    • 35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