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20-02-11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기청정기 A600S (사진제공=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S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S’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 Building Technology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해,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1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수상한 제품 시기별로 교체 사용하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를 적용, 총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집안 공기를 만든다. 무광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라운딩 엣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으로 청정 능력에 디자인 감성까지 고도화한 제품이다. 미니멀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부담까지 줄여 1인 가구 및 가정 내 각 방에서 쓰는 용도로 적합하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실장은 “디자인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술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25,000
    • +2.83%
    • 이더리움
    • 3,18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4.34%
    • 리플
    • 727
    • +1.11%
    • 솔라나
    • 181,700
    • +2.31%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2.49%
    • 체인링크
    • 14,200
    • +0.78%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