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컨텍솔이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마이크로컨텍솔의 주가는 공모가인 2000원보다 높은 3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15%(525원) 상승한 4025원을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컨텍솔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IC소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독일 키몬다 등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에는 4471.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