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로스테믹스·코아스템·파미셀 등 정부 ‘줄기세포’ 규제 없앤다 ‘↑’

입력 2020-02-0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스테믹스, 코아스템, 파미셀 등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줄기세포 관련 규제를 없앤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다.

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프로스테믹스, 코아스템, 파미셀은 각각 2.79%, 3.12%, 2.47% 상승한 3320원, 9250원, 8710원에 거래 중이다.

차바이텍, 네이처셀, 안트로젠도 1.42%, 1.58%, 3.29% 상승 중이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5개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신산업분야에서는 데이터·AI와 미래차·모빌리티가 규제혁신 분야로 선정됐으며 바이오헬스에서는 의료신기술과 헬스케어가 포함됐다. 정부는 TF 작업반에서 대상규제를 발굴하면 규제검증위원회를 통해 규제 검증·심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작업반은 규제의 존치 여부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의료신기술의 인허가 규제와 시장진입 규제, 줄기세포나 배아 등 유전자 치료연구 등을 주요 검토과제로 선정해 규제 개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8,000
    • +0.13%
    • 이더리움
    • 4,41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5,300
    • -2.21%
    • 리플
    • 655
    • +3.48%
    • 솔라나
    • 194,700
    • -1.96%
    • 에이다
    • 575
    • +1.59%
    • 이오스
    • 736
    • -2.26%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55%
    • 체인링크
    • 17,750
    • -2.37%
    • 샌드박스
    • 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