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금리 상승마감...불안심리 '여전'

입력 2008-09-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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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금융당국의 대규모 구제금융 지원 소식과 한은의 유동성 조치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의 불안 심리는 여전한 모습이다.

22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5.85%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5%포인트 상승하며 5.90%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4%포인트씩 올라 각각 6.04%, 6.03%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5.94%를 기록했고 2년물도 0.06%포인트 오른 6.05%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보합권에 머무르며 5.79%를 기록했고 CP1일물은 0.03%포인트 오른 6.35%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17틱 하락한 105.51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1131계약, 2842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3133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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