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 환경상 후보자 추천ㆍ응모 접수…5개 분야ㆍ21명 선발

입력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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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상 시상식 (사진 = 서울시)
▲2019년 환경상 시상식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녹색기술 개발, 골목길 환경미화활동 등 ‘친환경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시민에게 수상하는 ‘2020년 서울특별시환경상’후보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환경상은 녹색기술ㆍ에너지절약ㆍ환경보전ㆍ조경생태ㆍ푸른마을 등 총 5개 분야로, 대상 1명과 분야별 최우수상 1명(5명), 우수상 15명을 선정해 총 21명(단체)에게 시상한다.

추천ㆍ응모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녹색기술 개발, 에너지 절약, 환경 보전, 옥외조경 시공ㆍ설계, 푸른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민과 단체이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서울시 실ㆍ본부ㆍ국 및 산하기관과 자치구, 국가기관, 비영리 법인과 단체이다. 개인이나 미등록 단체가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에는 서울시민 1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ㆍ응모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서울시, 자치구,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심사를 거쳐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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