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순이익 3013억…전년比 28.4% 증가

입력 2020-01-30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는 2019년 당기순이익이(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28.4% 증가한 3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누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8조 469억 원,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3528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수익의 핵심 지표인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695억 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11.5%이며, 5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2019년 주당배당금과 총배당액은 각각 850원과 948억 원으로 전년대비 3.7%와 3.3% 증가했으며, 시가배당률은 4.6%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속채널, GA, 다이렉트 등 모든 영업 채널의 지속적 매출 성장에 따라 지난해 장기 인보장 시장점유율은 21.8%(17년 14.9%, 18년 19.1%)”라며 “동시에 이러한 매출 성장에 따른 추가상각의 부담을 이겨내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보험 본질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18,000
    • +1.49%
    • 이더리움
    • 3,26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1.48%
    • 리플
    • 720
    • +1.98%
    • 솔라나
    • 195,400
    • +3.66%
    • 에이다
    • 477
    • +0.63%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1.97%
    • 체인링크
    • 15,300
    • +3.1%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