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투자유망상품] 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글로벌리서치배당인컴(주식)

입력 2020-01-22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배당주·우량 회사채 투자 꾸준한 수익 창출

저금리,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예금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상품으로 인컴펀드를 꼽을 수 있다.

인컴펀드란 가격 변동성이 작으면서도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이 꾸준히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다. 주로 배당주와 같은 주식이나 회사채 등 채권을 담는다.

한국투자증권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한국밸류 글로벌리서치 배당인컴펀드(주식)를 추천한다. 한국밸류 글로벌리서치 배당인컴펀드(주식)는 고배당자산과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의 운용 전략은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신흥국채권 등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자산을 담아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해 금리 수준 이상의 꾸준한 인컴을 창출하는 것이다.

투자자산 선별을 위한 세심한 분석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개별 자산에 대한 버텀업(bottom-up) 분석과 국가·통화별 자산배분에 대한 톱다운(top-down) 분석을 병행한다. 개별 종목의 퀄리티, 지속성, 성장가능성,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벤치마크와 주요 경제지표를 베이스로 국가별·통화별 최적 자산 배분 비중을 산출한다.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밸류운용이 맡고 있다. 4~5년 전부터 투자대상 국가 확대를 위해 준비해온 한투밸류운용은 사모 헤지펀드를 통해 해외자산 투자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장기 보유하는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로 정평이 나 있는 한투밸류운용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산업과 기업, 자산에 대한 뛰어난 분석과 가치평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 펀드는 해외주식형 펀드이므로 연금자산을 투자할 경우 세제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해외주식은 국내주식과 달리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발생하는데, 연금 클래스로 투자하면 과세가 이연돼 연금 수령 시점에 저율 과세가 되므로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 펀드 투자를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5,000
    • +2.05%
    • 이더리움
    • 4,35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87,900
    • +5.15%
    • 리플
    • 635
    • +4.79%
    • 솔라나
    • 203,500
    • +5.99%
    • 에이다
    • 528
    • +5.6%
    • 이오스
    • 743
    • +7.84%
    • 트론
    • 186
    • +3.33%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5.13%
    • 체인링크
    • 18,410
    • +5.02%
    • 샌드박스
    • 435
    • +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