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7월과 8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진/UCC 공모전인 ‘2008 삼성물산 글로벌퓨처마크 공모전’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차 예선에서만 총 총 300여 편의 사진과 UCC 작품이 접수돼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1차 예선결과 선발된 대학생 총 6개팀이 삼성건설이 두바이에 건설 중인 세계 최고층인 빌딩 버즈두바이를 주제로 결선을 벌인 결과 사진부문에서는 사막의 야자수와 버즈두바이를 조화롭게 표현한 주태환(경북대 3학년)씨가, 동영상부문에서는 버즈두바이와 건축학도의 꿈을 제대로 표현한 동아대팀이 각각 금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한 사진 3개, UCC 3개 등 총 6개 작품을 비롯한 우수작품은 19일 까지 서초동 삼성물산 1층 본사 로비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