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50.57p, 상승(▲2.52p, +0.11%)마감. 개인 +1855억, 외국인 +948억, 기관 -2982억

입력 2020-0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11%) 상승한 2250.5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55억 원을, 외국인은 94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298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68%) 통신업(+0.5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55%) 섬유·의복(-0.4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0.20%) 전기·전자(+0.17%) 건설업(+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6%) 비금속광물(-0.22%) 운수장비(-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1.6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6%), LED(+1.11%), 스마트폰 부품(+1.10%), 원자력발전(+0.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1.54%), 자동차(-1.10%), 탄소 배출권(-0.53%), 제지(-0.52%), 방위산업(-0.5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99% 오른 6만1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1.27% 오른 19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1.22%), 삼성전자우(+0.9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3.05%), 신한지주(-0.60%), 현대모비스(-0.6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KG케미칼(+12.28%), 지코(+9.65%), 상상인증권(+7.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호에이엘(-17.16%), 동양네트웍스(-6.15%), 범양건영(-5.80%) 등은 하락했다. 청호컴넷(+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7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38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9원(-0.0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2원(-0.32%), 중국 위안화는 169원(+0.0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00,000
    • +2.06%
    • 이더리움
    • 4,35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4.25%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3,100
    • +5.84%
    • 에이다
    • 527
    • +5.4%
    • 이오스
    • 739
    • +7.88%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35%
    • 체인링크
    • 18,690
    • +6.31%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