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폰 파손보험, "연 4만원대에 60만원까지 보장'…핀테크 타고 입소문

입력 2020-01-15 1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고 폰 파손보험, 토스 통해 판매

(사진제공=에이스손해보험)
(사진제공=에이스손해보험)

중고 폰 파손보험이 핀테크 서비스를 발판삼아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15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 파손보험이 토스를 통해 판매된다. 신규 휴대폰은 물론 중고 폰 파손 보상까지 제공하는 해당 보험은 파손에 대한 폭넓은 보상 약관으로 가입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신규 및 중고 폰 파손보험은 월납 3900원 또는 연납 4만 63000원 중 납부방식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회당 최대 30만원, 연 최대 2회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만큼 4만원 대의 보험료로 6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한편 해당 휴대폰 파손보험은 이동통신사와 해당 휴대폰 기종과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가입에 따르는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간 보장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38,000
    • -0.9%
    • 이더리움
    • 4,119,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3.63%
    • 리플
    • 784
    • -0.25%
    • 솔라나
    • 203,400
    • -5.09%
    • 에이다
    • 514
    • +0.78%
    • 이오스
    • 704
    • -4.09%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2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98%
    • 체인링크
    • 16,500
    • -1.08%
    • 샌드박스
    • 388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