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29.92p, 하락세 (▼8.96p, -0.40%) 지속

입력 2020-01-1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96포인트(-0.40%) 하락한 2229.92포인트를 나타내며, 22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00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0억 원을, 기관은 161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1.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1.08%) 운수창고(+0.9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1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93%) 음식료품(+0.84%) 비금속광물(+0.6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1.17% 내린 5만9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가 0.56% 오른 26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0.50%), KB금융(+0.3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89%), LG화학(-1.50%), 삼성전자(-1.1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평화홀딩스(+24.43%), 남선알미늄(+21.87%), 남선알미우(+19.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아에스티(-4.74%), 화천기계(-4.48%), NICE(-4.4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7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4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3원(+0.06%), 중국 위안화는 168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99,000
    • -4.2%
    • 이더리움
    • 4,136,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7.05%
    • 리플
    • 594
    • -6.31%
    • 솔라나
    • 187,800
    • -7.12%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9
    • -5.54%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80
    • -5.27%
    • 체인링크
    • 17,650
    • -5.16%
    • 샌드박스
    • 402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