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토 세구라, 교통사고로 사망…그는 누구?

입력 2020-01-14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트위터 캡처)
(출처=트위터 캡처)

파우스토 세구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야구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ESPN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14일(한국시간) 파우스토 세구라가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구라는 13일(한국시간) 늦은 밤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의 마리아 몬테즈 공항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승합차에 치여 사망했다. 향년 23세.

그가 속한 워싱턴 구단은 "동료들과 코치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세구라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세구라의 사망 사실을 공식화했다.

세구라는 워싱턴의 촉망받는 유망주 투수다. 세구라는 2017년과 2018년 워싱턴 산하 루키 리그에서 뛰었으며, 2019년에는 싱글A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을 보내는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28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0: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32,000
    • -2%
    • 이더리움
    • 3,627,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1.67%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28,900
    • -0.99%
    • 에이다
    • 503
    • +0.6%
    • 이오스
    • 675
    • -1.46%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99%
    • 체인링크
    • 16,170
    • -0.12%
    • 샌드박스
    • 38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