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공모전] 게보린 공모전·네이버 AI 버닝데이·카카오페이지×케나즈 제주웹툰캠프·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다붓다붓 아이디어 공모전 - 1월 3주차

입력 2020-01-1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래픽=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그래픽=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성공적으로 취업문을 넘기 위해서는 공모전 수상 경험이 매우 유용하다. 많은 기관 및 기업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얻고 유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열고 있다.

1월 3주에는 삼진제약 게보린 공모전, 네이버 인공지능(AI) 버닝데이(Burnig Day), 카카오페이지×케나즈 제주웹툰캠프,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산업통산자원부 커뮤니티비즈니스 다붓다붓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된다.

삼진제약에서는 ‘게보린, 새 옷을 입다’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참여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패키지 디자인, 영상, 인스타툰으로 나뉘어 있다. 지원 분야는 △새로 출시되는 생리통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의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 △게보린과 생리통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3분 이내 영상으로 들려주는 '영상 분야' △게보린과 생리통에 관련된 이야기를 인스타그램 웹툰으로 제작하는 '인스타툰 분야'로 나뉜다. 모든 분야에서 대상 1팀(3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만 원), 우수상 1팀(100만 원)씩 시상하며, 입선 30팀에는 2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달 20일 자정까지 게보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하며, 발표 예정일은 같은달 31일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인공지능 버닝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응용할 수 있는 AI 앱, 웹 개발 해커톤 개발 미션을 2박 3일간 수행하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네이버 실무진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기념품이 걸려 있고, 우수참가자는 네이버 클로바 및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을 면제해 준다. 지원은 이번 달 20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지와 케나즈는 제주 웹툰 캠프에 참가할 신인 작가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 정식 작품 연재 경력 6개월 이하 신인이 참여 대상이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을 웹툰화해 제출하고 최종 인터뷰를 거친 인원 중 15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제주 웹툰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역 웹툰 작가의 멘토링을 받고, 제주 왕복 항공권, 숙박 및 식사 비용, 작업 공간 및 장비가 제공된다, 캠프 우수자로 선정되면 상금 1000만 원,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기회를 제공하며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달 2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키움증권은 ‘제26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할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모의투자대회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1~3위에게는 장학금 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과 인턴십, 해외여행 기회를 각각 제공한다. 4~10위는 해외여행 기회, 11~100위는 경품을 받는다. 키움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웹, 영웅문S를 통해 1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회는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산업부에서는 ‘커뮤니티비즈니스 다붓다붓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직장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와 사회적경제기업 소개 영상 등 두개 부문을 공모 중이다. 대상은 부문별 1팀에 상장 및 상금 2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최우수상 부문별 1팀에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 부문별 4팀에 상장 및 상금 5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달 21일까지 접수하며 같은 달 30일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2월 초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8,000
    • +0.78%
    • 이더리움
    • 4,41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43%
    • 리플
    • 672
    • +5.66%
    • 솔라나
    • 195,900
    • +1.93%
    • 에이다
    • 583
    • +3%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4.56%
    • 체인링크
    • 17,960
    • +2.34%
    • 샌드박스
    • 43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