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67.37p, 상승세 (▲1.28p, +0.19%) 지속

입력 2020-01-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28포인트(+0.19%) 상승한 667.37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6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30억 원을, 외국인은 72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제조(+0.8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타서비스(+0.83%) 운송(+0.7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2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50%) IT S/W & SVC(+0.43%) 오락·문화(+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96%) IT H/W(-0.32%) 통신방송서비스(-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파라다이스가 3.43% 오른 2만11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톡스(+3.24%), 젬백스(+2.24%)가 상승 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2.08%), 원익IPS(-1.95%), CJ ENM(-1.95%)은 하락세다.

그 외 SK바이오랜드(+25.24%), 유니크(+17.58%), 유라테크(+13.15%)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테라셈(-25.81%), 데이타솔루션(-8.70%), 한국정보통신(-6.6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진소재(+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18개 종목이 하락,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170,000
    • -13.37%
    • 이더리움
    • 3,274,000
    • -20.26%
    • 비트코인 캐시
    • 422,700
    • -17.04%
    • 리플
    • 661
    • -15.58%
    • 솔라나
    • 169,500
    • -16.09%
    • 에이다
    • 424
    • -16.54%
    • 이오스
    • 614
    • -14.13%
    • 트론
    • 172
    • -3.91%
    • 스텔라루멘
    • 116
    • -1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17.59%
    • 체인링크
    • 12,570
    • -23.91%
    • 샌드박스
    • 322
    • -1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