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조여정, '골든 글로브 2020' 수상 예감 인증샷…진짜 트로피 영예 안을까?

입력 2020-01-0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여정 인스타그램)
(출처=조여정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으로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이 현지에서 인증샷으로 수상 예감을 기대하게 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뜨는 하늘 보고 있는데 똑똑하고 '골든 글로브 2020' 축하 초콜릿 손님이. 무한히 영관스러운 날. 긍지를 가지고 다녀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 참석에 앞서 '골든 글로브 2020' 트로피 모양의 초콜릿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카롱, 초콜릿과 함께 'The Golden Globes 2020'이라고 적힌 초콜릿은 마치 트로피 모양으로 영화 '기생충'에게 주어지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을 자아낸다.

실제로 현지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대해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미디어·연예매체 '더 랩'(The Wrap)은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예상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골든 글로브 2020' 시상식에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까지 3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2,000
    • -0.3%
    • 이더리움
    • 3,25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1,800
    • -1.77%
    • 리플
    • 713
    • -0.56%
    • 솔라나
    • 192,300
    • -0.88%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210
    • +0.53%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