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뜻·인물관계도, 김정화 등장 "나는 무촌"

입력 2020-01-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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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집중됐다.

3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김정화가 등장했다. 김정화(유정인)는 남궁민(백승수) 동생 윤선우(백영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선우는 드림즈 전력분석팀 직원을 희망, 면접장에 들어섰다. 남궁민과 마주앉은 윤선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어나갔다. 윤선우는 휠체어에 앉아있었다. 남궁민은 다친 동생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윤선우는 그런 형의 모습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회상신에서 김정화가 등장한 것. 김정화는 "나는 무촌이니까 헤어질 수 없지만 너는 다르다"라며 윤선우를 달랬다.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에는 김정화가 남궁민의 전 부인으로 소개돼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됐는지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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