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추석맞이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08-09-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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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추석을 맞이해‘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9월’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외국인 이주 노동자 및 무료급식소, 독거노인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과 나눔의 9월’기간 동안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시행하고 있는 여러 사회공헌사업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사랑과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사회봉사동호인회인 ‘큰지붕사람들’은 지난 11일 대우인터내셔널과 1사1동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중구 신당4동의 후원가정 20가구와 무료급식소 누리사랑 복지센터에 송편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달 20일에는 안산시 원곡동 외국인 주민 센터에 위치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에서 안산지역 외국 이주민을 위한 ‘Happy Saturday’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대우인터내셔널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이주민 대상 전문 통역지원 상담센터인‘이주민 통역지원센터(Migrants' Helpcall)’에서 영어 및 중국어 등 통역봉사를 수행하고 안산지역 이주민 쉼터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마산 대우백화점도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마산, 창원지역의 무료급식소 및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떡국 5000명분과 1200명분의 라면을 전달했으며, 9월 27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마산대우점 개점 4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나눔 하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마산 대우백화점 임직원들은 지난 8월 한 달간 ‘헌옷 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6000여벌의 옷을 추석 후 중앙아프리카로 보낼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등 외국 이주민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하고 지난 3월 안산에 ‘이주민 통역지원센터’ 개소를 후원했으며, 지난 중국 쓰촨성 지진 및 미얀마 사이클론 재해 당시에도 임직원 모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참다래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 돕기 행사 및 특산쌀 구매를 통한 사회복지단체 기부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1사1촌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사랑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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