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적신호 “한 달에 2~3번 ‘이곳’ 찾아”

입력 2019-12-31 23:44 수정 2020-01-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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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캡처 )
(출처=MBN 캡처 )

송해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송해는 올해 93세로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송해의 대표 프로그램은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진행자를 맡은 지 올해 40주년을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폐렴 증세가 심해진 송해는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해는 자신의 건강 비결에 대해 정기적인 치아 검진이라고 밝힌 바 있다. 8년 전까지만해도 자기 치아를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한 그는 “이가 부실하면 말이 새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때문에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이 프로 MC의 자세다”며 “한 달에 2~3번은 치과에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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