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책임 경영ㆍ협업 강화를 위한 직제개편 단행

입력 2019-12-30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C.I
▲하이투자증권 C.I
하이투자증권은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 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영업과 지원 부문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먼저 WM사업본부는 기존의 2개 지역본부를 4개 권역담당으로 재편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품지원 조직인 투자솔루션팀, 상품기획팀을 본부 직속으로 편제해 본부장의 전략 및 조정기능과 영업조직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상품지원담당도 신설해 연금지원팀과 고객채권팀을 배치하고 퇴직연금 및 소매 채권 영업을 담당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고객자산운용본부를 신설해 신탁·랩운용팀을 배치하고 자체 상품공급 역할을 강화해 금융상품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핵심 수익사업 부문인 투자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는 산하에 각각 투자금융담당과 프로젝트금융실을 신설하며 확대 개편했다. 투자금융담당에는 기존 투자금융1ㆍ2팀 외에 투자금융3팀을 추가 신설하고 프로젝트금융실에는 프로젝트금융3팀 신설과 구조화금융팀이 프로젝트금융본부 직속으로 추가 편제됐다.

또한 회사의 온라인사업을 담당하던 스마트사업팀은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디지털혁신실을 새로 만들어 디지털전략팀과 디지털솔루션팀으로 확대·재편하고 전사 디지털화 가속화와 신성장동력, 오프라인 사업과의 협력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외에도 불완전 판매 예방 등 강화되는 소비자보호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준법감시인 산하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9,000
    • +2.99%
    • 이더리움
    • 4,363,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4.11%
    • 리플
    • 636
    • +5.12%
    • 솔라나
    • 202,500
    • +5.41%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34
    • +7.31%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79%
    • 체인링크
    • 18,730
    • +6.72%
    • 샌드박스
    • 430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