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01.47p, 상승세 (▲3.54p, +0.16%) 반전

입력 2019-12-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54포인트(+0.16%) 상승한 2201.4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2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40억 원을, 외국인은 15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42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4.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창고(+1.23%) 전기·전자(+1.1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1.64%) 전기가스업(-1.3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기계(+0.93%) 의약품(+0.67%) 운수장비(+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83%) 비금속광물(-0.80%) 건설업(-0.6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62% 오른 5만6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가 4.04% 오른 23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3.87%), 삼성물산(+2.35%)이 상승 중인 반면 신한지주(-3.83%), KB금융(-3.14%), 삼성생명(-3.00%)은 하락 중이다.

그 외 금호에이치티(+24.74%), 한진칼우(+17.75%), 수산중공업(+14.94%)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동양생명(-8.97%), 세아베스틸(-6.40%), 대신증권2우B(-5.9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6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2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0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07%), 중국 위안화는 166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7,000
    • -2.05%
    • 이더리움
    • 4,32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1.55%
    • 리플
    • 662
    • +5.41%
    • 솔라나
    • 190,800
    • -4.98%
    • 에이다
    • 568
    • +2.71%
    • 이오스
    • 731
    • -2.01%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74%
    • 체인링크
    • 17,400
    • -3.76%
    • 샌드박스
    • 42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