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C, LG전자 등 특허권 침해 여부 조사 결정

입력 2019-12-20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IT 솔루션 업체 비아비 제소에 따른 조치

▲LG 트윈타워. (사진제공=LG)
▲LG 트윈타워. (사진제공=LG)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특허 침해 혐의로 LG전자와 LG전자 미국 현지법인, LG이노텍, 옵트론텍 등 4개사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IT 솔루션 업체인 비아비(VIAVI)가 자사의 광학 필터 특허가 침해됐다며 이들 4개사를 제소한 데 따른 것이다.

비아비는 지난달 4개사가 광학 필터 특허를 침해해 휴대전화, 태블릿 등을 만들었다며 해당 제품의 미국 수입ㆍ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이후 현지 법원에 4개사의 특허권 위반에 대한 소송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00,000
    • -12.86%
    • 이더리움
    • 3,285,000
    • -20.07%
    • 비트코인 캐시
    • 415,400
    • -18.23%
    • 리플
    • 660
    • -15.6%
    • 솔라나
    • 170,000
    • -16.01%
    • 에이다
    • 420
    • -17.32%
    • 이오스
    • 614
    • -15.08%
    • 트론
    • 172
    • -3.91%
    • 스텔라루멘
    • 116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7.33%
    • 체인링크
    • 12,440
    • -24.7%
    • 샌드박스
    • 316
    • -1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