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미팅, 티켓팅(티켓 예매) 유의 사항은?…'하나티켓'서 20일 오후 8시 오픈

입력 2019-12-20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가수 양준일(51)이 28년 만에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이 열리는 세종대 대양홀은 콘서트·무용·연극 등 문화행사와 기업체 세미나·설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객석은 2029석이다.

양준일 팬미팅 티켓 예매(티켓팅)는 20일(오늘)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한 회당 1600명, 총 2회로(오후 4시, 8시) 진행될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7만7000원으로 정해졌으며, 회차당 1인 4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방지를 위해 티켓 오픈 후 3일 동안 무통장 입금 결제가 제한된다. 이에 먼저 하나티켓 회원 가입 후, 티켓 오픈 뒤 신용카드 등의 방법으로 결제하면 된다.

한편 양준일의 팬미팅 주관사인 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양준일 님의 입국 및 이동, 숙도 등 일체 사항은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환영 및 열렬한 응원은 공연장에서 부탁드리며, 장거리 비행을 하시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고려 및 안전한 팬미팅 준비를 위해 결정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0,000
    • -0.72%
    • 이더리움
    • 3,147,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26,200
    • -0.16%
    • 리플
    • 704
    • -9.86%
    • 솔라나
    • 183,400
    • -6.24%
    • 에이다
    • 456
    • -2.36%
    • 이오스
    • 622
    • -2.35%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2.38%
    • 체인링크
    • 14,170
    • -2.34%
    • 샌드박스
    • 323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