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당연히 아닙니다"…추문 두고 타인 먼저 걱정한 '대인배'

입력 2019-12-19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재석, '가세연' 방송 후폭풍에 "나와 무관"

(출처=유튜브 방송 캡처)
(출처=유튜브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뇌피셜'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혹시 있을지 모를 타인의 피해를 우려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중화요리점에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같은 날 불거진 '무한도전' 관련 추문에 대해 "물론 저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의 이같은 반응은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에 언급된 MBC '무한도전'이 단초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흥업소 출신 여성은 "무한도전 출연자였던 남자연예인이 업소에서 음란행위를 했다"라고 말했기 때문.

한편 유재석은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일약 가요계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음원을 나란히 발매한 데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예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77,000
    • +0.76%
    • 이더리움
    • 3,731,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96,400
    • +0.67%
    • 리플
    • 828
    • +0.12%
    • 솔라나
    • 218,100
    • +0.32%
    • 에이다
    • 494
    • +1.65%
    • 이오스
    • 685
    • +1.7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4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1.52%
    • 체인링크
    • 14,960
    • +0.13%
    • 샌드박스
    • 37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