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까스, 여수웅천점 '바다 보며 즐기는 돈까스' 콘셉트로 인기

입력 2019-12-18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수웅천점 (부엉이에프앤비)
▲여수웅천점 (부엉이에프앤비)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의 여수웅천점이 여수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부엉이돈까스는 여수 웅천 마리나타워에 오픈한 여수웅천점이 13일 오픈 첫날부터 대기 고객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여수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웅천점은 부엉이돈까스의 독특한 맛 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가맹 본사의 인스타그램 홍보와 점주의 개인적인 인스타그램 홍보가 맞물려 인스태그래머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여수웅천점의 최대 강점은 입지다. 바닷가에 자리해 오후 5시의 해질녘이면 창가 예약이 마감될 정도다.

김판길 점주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여수웅천점이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엉이돈까스 여수웅천점 김판길 점주는 “부엉이돈까스의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부엉이돈까스는 프랜차이즈이지만 레스토랑급 인테리어와 메뉴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39,000
    • -3.15%
    • 이더리움
    • 4,15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448,100
    • -5.2%
    • 리플
    • 597
    • -4.33%
    • 솔라나
    • 189,900
    • -3.9%
    • 에이다
    • 498
    • -3.86%
    • 이오스
    • 701
    • -3.97%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2.44%
    • 체인링크
    • 17,870
    • -2.19%
    • 샌드박스
    • 407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