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108주 지난 마지막 SNS 게시물 "괴롭히지마"

입력 2019-12-18 0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종현 SNS )
(출처=종현 SNS )

고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졌다.

고 종현의 사망 2주기에 고인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이먼트는 그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고 종현이 마지막으로 올렸던 게시물 또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게재한지 108주란 시간이 흐른 그의 SNS 마지막 게시물은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란 곡을 캡처한 사진이다. 캡처된 가사에는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단지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부디 어둠 속에 혼자이려 하지마. 너를 괴롭히지 마”란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찾은 팬들의 댓글이 게재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6,000
    • +1.86%
    • 이더리움
    • 4,4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96%
    • 리플
    • 725
    • +10.35%
    • 솔라나
    • 196,500
    • +3.1%
    • 에이다
    • 592
    • +4.78%
    • 이오스
    • 760
    • +3.9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4.1%
    • 체인링크
    • 18,290
    • +4.75%
    • 샌드박스
    • 442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