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겨울왕국2' 예고편 캡처)
'겨울왕국' 트롤 캐릭터를 자신의 엄마에 비유한 딸의 이야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겨울왕국'를 두 딸과 함게 보고 왔다"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해당 사연에 따르면 첫째딸은 "엄마가 겨울왕국에 나오는 캐릭터와 닮았다"라면서 작품 속 '돌멩이 요정' 트롤을 언급했다.
해당 사연에 언급된 '겨울왕국' 트롤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괴물이다. '겨울왕국2'에서는 미래를 예견하고 주인공 일행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