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3.45p, 상승(▲6.51p, +1.02%)마감. 기관 +991억, 외국인 +101억, 개인 -1051억

입력 2019-12-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1포인트(+1.02%) 상승한 643.4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991억 원을, 외국인은 10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5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6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1.43%) 건설(+1.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제조(+1.18%) 유통(+1.12%) 통신방송서비스(+1.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3.36%), 태양광(+2.25%), 방위산업(+2.11%), IT(+1.71%), 카지노(+1.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0.23%), 주류(-0.06%), 백화점(-0.0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원익IPS가 3.27% 오른 3만47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2.88%), 고영(+2.61%)이 상승한 반면 젬백스(-1.36%), 에이치엘비(-1.31%), 헬릭스미스(-0.7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피씨디렉트(+20.54%), 이에스에이(+14.99%), 한국맥널티(+14.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치엔티(-17.06%), 엔지스테크널러지(-15.31%), 아톤(-12.2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제낙스(+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2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03개 종목이 하락,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1.4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2.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5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0,000
    • +0.86%
    • 이더리움
    • 3,701,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98,300
    • +0.85%
    • 리플
    • 825
    • -0.24%
    • 솔라나
    • 217,700
    • +0.93%
    • 에이다
    • 489
    • +0.62%
    • 이오스
    • 684
    • +2.5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2.53%
    • 체인링크
    • 14,910
    • +0.81%
    • 샌드박스
    • 379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