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총동문회, ‘2019 명지인의 밤’ 행사 열려

입력 2019-12-1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명지대)
(사진제공=명지대)

명지대학교 ‘2019 명지인의 밤’ 행사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이현우 총동문회장(켐리치교역㈜ 회장) 등 많은 명지 동문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공로패 수여, 내빈소개, 2019년도 총동문회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신임회장 인사 등을 비롯해 한 해 동안 명지의 이름을 빛낸 동문에 대한 시상과 동문 간 친목 도모를 위한 각종 레크레이션이 마련됐다.

자랑스러운 명지인상은 이성호 동문(화공 79졸, ㈜유니테크 회장)이 공로패는 백승귀 동문(체육 82졸, 전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장), 박윤국 동문(토목 82졸, 포천시장), 김진철 동문(무역 83졸, 전 명지전문대 교수), 이우영 동문(전자 83졸,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에게 수여됐다.

명지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13만 명지 동문은 명지대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졸업 후에도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며 동문회 활성화에 이바지해주시는 동문분들은 모교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이번 명지인의 밤 행사를 통해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고 친목을 쌓을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이연용 동문(전기 81졸, ㈜일신E&C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56,000
    • +2.72%
    • 이더리움
    • 3,119,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74,500
    • +1.22%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87%
    • 체인링크
    • 14,120
    • +1.8%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