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어린이 미니랜드ㆍ전래놀이마당 운영

입력 2019-12-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이야기’ 웹자보 (사진 = 서울시)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이야기’ 웹자보 (사진 = 서울시)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4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축제일부터 25일까지 반짝반짝 빛 축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미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 깜찍한 놀이동산이 꾸며질 예정이다. 천호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는 13인용 미니 기차 2대, 3인용 회전목마 2대, 1인용 라이더 5대가 설치돼 이날 단 하루 동안 어린이 미니랜드를 운영한다.

‘전래놀이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래 놀이가 야외마당과 농구장에서 진행된다. 죽마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무신 던지기, 또루라기 등 전래놀이 체험존이 상설 운영돼 아이들에게는 감수성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블록, 대형 젠가, 바닥 블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최현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날씨는 춥지만, 공원으로 산책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즐기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5,000
    • -1.98%
    • 이더리움
    • 4,110,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4.85%
    • 리플
    • 786
    • -1.13%
    • 솔라나
    • 203,200
    • -5.88%
    • 에이다
    • 511
    • -0.97%
    • 이오스
    • 709
    • -3.8%
    • 트론
    • 178
    • +2.3%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3%
    • 체인링크
    • 16,510
    • -2.19%
    • 샌드박스
    • 390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