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테리블 몸담은 男, '프듀X' 출연 당시 社 대표 '입김' 구설

입력 2019-12-06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앙팡테리블 대표 '프듀' 제작진 향응 제공 의혹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에잇디크리에이티브로 튄 불똥이 앙팡테리블로 옮겨간 모양새다. 앙팡테리블 소속 연습생 A군이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연예기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입장문을 통해 "방송 제작진 접대 관련 류모 씨는 우리 회사에서 업무를 맡은 일이 있지만 지난해 본인 회사 앙팡테리블을 설립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앙팡테리블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 출연 과정 중 조사를 받은 거로 안다"면서 "우리 회사와는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프로듀스101' 시리즈 제작진에 향응을 제공한 기획사로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지목되자 밝힌 입장이다.

관련해 앙팡테리블 소속 연습생이었던 A군이 지난 5월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사실이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A군은 당시 90위권대에 머무른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64,000
    • +2.7%
    • 이더리움
    • 3,17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41,800
    • +3.59%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3,700
    • +5.33%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61
    • +0.61%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50
    • +9.55%
    • 체인링크
    • 14,320
    • +1.49%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