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5.27p, 하락(▼4.31p, -0.68%)마감. 개인 +441억, 기관 -168억, 외국인 -256억

입력 2019-12-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포인트(-0.68%) 하락한 625.2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44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68억 원을, 외국인은 25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9.2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3.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2.6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0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1.91%) 농림업(-1.77%) 교육서비스(-1.4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1.35%), 교육(+0.64%), (+0.25%), 전자결제(+0.15%), 금(+0.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2.51%), LED(-2.47%), 탄소 배출권(-2.37%), IT(-2.34%), 태양광(-1.7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8.33% 오른 11만31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1.70%), 컴투스(+0.7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메지온(-5.63%), 헬릭스미스(-2.50%), 셀트리온헬스케어(-2.4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제이테크놀로지(+273.54%), 화신테크(+21.21%), 스페코(+18.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리드코프(-12.16%), 지스마트글로벌(-11.22%), 루트로닉(-10.60%) 등은 하락했다. 럭슬(+29.93%), 소프트센우(+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17개, 하락 종목은 930개이며 나머지 8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0원(+0.61%), 중국 위안화는 169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56,000
    • +0.4%
    • 이더리움
    • 4,41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1.91%
    • 리플
    • 658
    • +4.61%
    • 솔라나
    • 194,300
    • -0.41%
    • 에이다
    • 579
    • +3.58%
    • 이오스
    • 735
    • -1.47%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0.27%
    • 체인링크
    • 17,880
    • -0.83%
    • 샌드박스
    • 43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